대천항
차로 20분

바야흐로 서해안시대를 맞아 해상교통의 요충지이자 어업전진기지로 성가를 한껏 높이고 있는 대천항은 드물게 오염되지 않은 청정수역을 끼고 있는 항구입니다. 바다가 깨끗하여 어족도 풍부해 신선하고 저렴한 회를 즐길 수 있으며 원산도를 비롯하여 외연도, 삽시도 녹도 등으로 떠나는 여객선의 출발지로서 여행객과 미식가가 끊이지 않습니다.